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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축복
저자 이최순
도서정가 15000원
페이지수 267페이지
초판발행일 2018년 3월 31일
고난은 축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예정된 훈련이다

인생의 모든 부분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에 대한 이최순 목사의 진솔한 고백
 
고난의 축복 소개

고난은 축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예정된 훈련이다

인생의 모든 부분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에 대한 이최순 목사의 진솔한 고백

 

큰 고통이 있다면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도 분명히 있다.”

 

삼중의 장애로 고통 받으면서도 누구보다 빛나는 인생을 살았던 헬렌 켈러의 말이다. 이처럼 사람마다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우리의 인생에는 분명 고통과 고난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희망 역시 분명히 공존한다.

그럼 우리가 고통을 이겨내게 돕는 가장 큰 희망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고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고통이 지나간 자리에는 더 큰 행복의 열매가 남는다는 사실일 것이다. 고온고압 속에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이것은 자연스러운 세상의 법칙이다.

 

이 책 고난의 축복은 가정환경과 지병, 여성차별적인 사회의 편견 등으로 인해 역경으로 점철된 삶을 살면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고난과 맞서 싸웠고, 종극엔 자신이 겪는 고난이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리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고 목회자의 길을 택한 이최순 목사의 작지만 거대한 삶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이최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는 두 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막 대학교를 졸업했을 때 겪었던 집의 화재 사건이며 두 번째는 42세 때 자신을 죽음의 문턱까지 끌고 갔던 패혈증이다. 첫 번째 사건은 여자라는 이유로 강제당한 교사의 길에 큰 불만을 갖고 있던 그가 교사의 길을 받아들이고 전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두 번째 사건은 교회를 다니기는 했으나 하나님을 받아들이진 못했던 그가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인정하고 이제까지 이룬 세속의 것들을 내려놓은 채 목회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릴 때조차 맘껏 뛰어놀 수 없었던 가난, 평생 동안 따라다니며 육신에 고통을 주는 수많은 지병들, 여자라는 이유로 할 수 없었던 수많은 것들에 대한 울분이최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그 많은 고난들이 결국 자신에게 지금의 축복을 내리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었다고 이야기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그것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1:2)라는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난을 안겨 주지만 더불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큰 도움과 은혜 역시 내려주신다는 것이 그의 고백이다.

 

우리의 인생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나, 확실한 건 결코 평탄한 길만 나올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자신이 받는 고통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고통을 이겨내고 열매를 맺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통에 패배하여 좌절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난은 축복을 위한 것이라는 이최순 목사의 이 고백이 기독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생의 희망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메신저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