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심심하지 않게 뉴스를 장식하는 단어가 있다. ‘갑질!’

갑질은 누가 하는 건가? 돈 있는 사람? 권력 있는 사람? 아니다. 갑질은 돈도 권력도 아닌 정신 나간 사람이 하는 미친 행동이다. 일명 미친(?)사람들이 하는 행동일 뿐이다. 똑같은 돈을 사용하면서, 어떤 사람은 갑질을 해서 세상을 험악하게 만들고, 어떤 사람은 멋지게 사용해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 사람에 있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 바로 바이에르 김원길 대표.

어린 시절 가난과 고난을 극복하고 성실함으로 자신을 꿈을 이룬 한 사업가의 삶은 꿈을 꾸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어 고맙다. 사실 더 고마운 것은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한지,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임을 알려주는 멋지고 고마운 분이다.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해준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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