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 책제목이 먼저 마음을 끌었다. 살다보면 힘든 일과 부딪쳐 헤쳐 나가야 할 난관들이 참으로 많은 세상이다. 그때 힘을 주는 말 한 마디, 혹은 스스로에게 격려하면서 하는 말 한 마디가 “힘들어도 괜찮아”이다. 힘들어도 뚫고 나가면 못할 일이 무엇인가. 나도 한때 죽음을 생각해야 할 만큼 힘 든 적 있었다 그때 나 자신을 다독이며 했던 말이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한마디였다. 그래서 이 김원길대표의  성공담이 더욱 마음에 끌린 듯 하다.

아마도 바이네르 김원길대표도 이 삶의 철학으로 성공을 이룬 것 같다. 참으로 유쾌하고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함께 행복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성공한 사업가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나눔이란 것이 쉽지 않다고 들었다. 물질적인 욕심은 한이 없어 손에 쥔 것이 많을수록 더 움켜쥐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이라고 했다. 김원길 대표는 큰 돈을 들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하는 등의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을 볼 때 김원길대표의 마음속엔 나눔의 정신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각박한 세상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강력사건이 많고 어수선한 시대에 이 책은 내 마음을 참으로 행복하게 해 주었다. 사업을 하는 분들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김원길대표의 성공철학을 배우고 그 분의 정신세계를 닯고자 노력한다면 아마도 성공의 지름길은 열려 있을 것 같다.

김원길대표 같은 멋진 분이 우리나라에서 같은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음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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