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사람 : 대전시 유성구 봉명로 94길 김도운(010-7720-8205)

단 3시간만에 모두 읽었습니다. 문체가 간결하고 불필요한 말이 없어 읽기 편했습니다.

저자가 같은 충청도 분이어서 호감이 갔습니다.

성공한 인생이라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지만 그보다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사셨네요.

성실한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성공이란 개념을 '행복하게 살면되 남에게 존경받는 삶'이라고 정의하신 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도 40대 후반에 직장을 나와서 창업한 사람입니다.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