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으로서 오랫만에 이런 글을 읽었다. 어쩌다 보니 주로 시사관계의 분야에만 치중했던 것같다.

김원길 대표님의 드라마 같은 인생이 담긴 글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오고 있는지...

꿈을 꾸고 실천하고 더 넓은 생각으로 확산해서 나의 삶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네 자녀의 아버지로서 "돈을 주지 말고 돈 버는 법을 가르쳐라"는 글에 매우 동감하며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삶의 가치를 정립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겠다.

또한 나는 지역사회에서 여러가지 일에 기여하고 있는데, 더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찾고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다져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

좋은 글과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