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자기개발도서를 싫어한다. 그이유는 나와는 맞지않는 개발도서에 그책을 읽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안되는 부분과 그 틀에 나를 맞추려 하기 때문에 자기개발도서를 싫어하게 되었다.

하지만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책을 추천받고 읽으면서 다른생각이 들었다.

다른 자기개발도서와는 달리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내용과 사이사이마다 나에게 일침을 가하는 글이 많아서 가볍게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특히 "실패와 좌절은 다르다"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다. 나라면 그러한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깨닫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서 부러웠다.

나도 여행을 참 좋아한다. 앞으로는 무작정 여행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다니면서 새로운 눈으로 나 자신을 찾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최도훈 010-3448-2306 (대원전기주식회사 돈따라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