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필독 도서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IMF보다 더 힘들다는 요즘 시기에 힘들어도 괜찮다는 문구를 보고 금수저의 행복한 외침이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지금 청년들은 물로 모든 세대를 아울러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나 역시 이런 상황을 체감하고 있는 와중 지인의 추천으로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게 되었다.

30대가 되면서 20대보다는 모든 일에서 열정과 용기가 덜어지고 두려움이 더 커졌다고 생각할 무렵이었다... 

많은 월급을 포기하고 자신이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부서를 변경하고 모두가 안된다고 했던 상황에 포부를 갖고

뛰어들 수 있는 용기...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차 싶었다... 그간 현실에 안주하며 지내왔던 내 지난날이 떠오르며 부끄러워졌다.

김원길 대표님의 인생은 그야말로 흙수저의 표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힘들어도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힘들어도 괜찮다 할수있다!! 다시한번 나의 30대를 설계해 보아야 겠다...

내의 터닝포인트가 된 인생책 힘들어도 괜찮아 김원길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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