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제목이다

나는 제목을 보고 책 안의 내용을 유추하고 이런 내용이면 좋겠다고 기대하며 책을 펼친다.

'힘들어도 괜찮아' 책 앞 표지를 보았을때 고난, 역경을 이겨내면 밝은 미래가 있으니 괜찮다. 라는 뻔한 이야기, 뻔한 자기개발서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별다른 기대없이 이 책을 펼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수많은 자기개발서와는 다른 현실과 가까운, 나의 현재 회사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원길 대표님은 항상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그에 비해 나는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 했던 것 같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치만 노력한다고 꿈을 확실히 이룬다는 보장이 없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도 전에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김원길 대표님처럼 자신을 믿고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꿈을 꾸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자신이 이루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에 업무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의미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도 성공적인 사업을 꿈꾸고 있는 사업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내가 원하는 자리까지 최선을 다하며 그저 돈을 많이 벌어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 성공한 사람보다는 남들에게 베풀 수 있어 남들이 행복함에 내가 행복하고 남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집니다.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길을 보여준 책을 찾은 것 같아 이 책을 알게 해준 직장 상사님께 감사하며 나의 생각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 임직원들의 '원츠'를 생각해보고 그 '원츠'에 맞게 나 자신을 바꿔가며 머리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어떤 어려운 업무든 들이대 실천하며 업무 역량을 높이고 회사에 업적을 남겨 좋은 선배가 되고 선배를 잘 모시는 후배가 되어 인정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뜻깊은 감명을 주신 김원길 대표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대원전기(주) SL사업팀 돈따라간판이 대표님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김미지 010-5194-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