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서점에서 봤을때 20대 청년처럼 새로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책으로 생각했다 

힘들면 불평부터 먼저하고 회피하려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지금의 고난은 내 삶에 영양분이 되고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하고 가볍다 어떤 장애물을 만나도 돌아가지 않으리라 

넘어가든 장애물을 넘어뜨리던 부딪혀 보겠다

작가님께 무지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젊은시절의 나를 잊고 점점 꿈을 잃고 살아온걸 반성하게 되었다 

나에게도 분명 20대의 패기가 있지 않았던가?  

그때의 열정을 상기시켜 주셔서,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을 두렵지 않게 받아들이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내 남은 인생에 힘들때마다 책 내용을 곱씹어 보며 살아야지

그래!  힘들어도 괜찮아^^    010 5070 9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