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0세가 넘은 독자입니다.

저자인 김원길 사장님은 바이네를 구두를 구입하며 알게되었습니다.

책도 제가 구매해서 읽어야 하는데, 좋은 기회에 사장님께서 직접 친필 싸인까지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읽게 되었습니다.

벌써 사장님을 뵌지도 어언 10년 가까이 되는데 항상 어디서나 밝은 표정으로 손님과 직원들을 위하는 마음이 나이가 든 제게도 감동입니다.

학생, 군인, 노인 모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손님들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그런 사장님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안정만을 추구하기 마련인데, 아직도 배우고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세상이 발전하여 편하고 좋은 것만 찾기에도 바쁜데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을 찾기 위해 가치있는 삶을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나이는 노인이지만, 저도 남은 여생의 즐거움을 위해 이글을 꼭 쓰고 싶어 손자에게 컴퓨터를 배워 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도 이책을 읽고 같은 감동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최준희(010-2753-60036)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