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이사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에서 한권의 책을 들고 정독하기란 힘든일이다

시간에 쫓겨 바쁘기도 하지만 정서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참 많은 종류의 책들이 있고 비슷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많지만 김원길 이사의 책은 살아있는 듯한 내용들과 쉬운 말로 쓰여져 있어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고 금방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감동과 여운은 길고 진했다

그중에서 책의 끝자락에서 나를 강하게 붙잡는 내용이 있었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흔적을 남긴다 는 글귀였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긴 사람도 있고 나쁜 흔적을 남긴 사람도 있다

아름다운 흔적이 많을수록 세상에 아름다워 진다

라는 대목을 읽고 이 사람이 만드는 신발은 꼭 신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생각과 신념으로 만드는 신발이라면

내가 가는 곳마다~ 꽃길일 것 같고

그 신발이 나를 꽃길로만 인도 해 줄것만 같았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진정한 토종 불굴의 의지 한국인” 이다

성공은 학력과 자본이 아니다 라는 김원길 이사의 경험과 성공이 담긴 살아있는 대목들은 감동적이면서 희망적이다

성공이란 큰 그림안에 있으면서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앞을 내딛는 모습이 내 눈앞에서 그려지는 듯 했다

나누는 삶을 통해 힐링이 되는 김원길 이사가 만드는 회사의 신발을 신는 것만으로도 나도 힐링이 될것만 같았다

고난을 이겨내고 기회를 만들어 내고 포기하지 않고 성공해야겠다는 신념으로 나아가는 김원길 이사의 삶에 박수을 보내며 그동안 핑계만 만들며 미루어

두었던 내 마음의 서랍속에 잠자고 있는 나의 꿈과 목표를 꺼내어 후회하지

않는 나의 삶이 되도록 “힘들어도 괜찮아” 책을 멘토 삼아 노력해야겠다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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