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으로 힘들어 하는 중에 누군가 이 책을 추천해주어 읽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 김원길님은 바이네르(주)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업체 대표이사가 지은 글이라고 생각하니  어떻게 성공했는지 호기심이 생겼고 궁금해 졌다.

그런데 중졸이라는 것을 당당히 밝히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전진하며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작가는 "인생이란 자기앞에 놓인 사다리를 오르는것, 중간에 그만둘것인가 계속올라 정상에 설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라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지금도 게속 고민하고 방황하며 선택을 해야 되는 시점이 왔을때 가장 강력한 나를 이기는 연습을 하곤 한다.

그럴때 마다 주저 하기도 하고 밀치고 올라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를 시험하며 롤러코스터처럼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작가의 말처럼 개인의 선택은 이처럼 나의 결과물에 집합체 이기도 한 것 같다.

도급제때 높은 급여를 받고 있었음에도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통해 생각하고 노력한 덕분에 대표이사가 되기도 하고

작가가 되기도 하고 꿈을 펼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중 기억하고 싶은 구절은~

"경쟁자는 나의 자산 후회하지 않는 인생 만들기"  

"누구나 성공된 삶을 꿈꾸고 기대한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성공의 비말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1.자기 삶을 사랑하자 2.자기 직업을 사랑하자 3.고객을 사랑하자 4.주변사람들을 사랑하자.

인데 나자신에게 꼭 묻고 되새기고 싶은 글귀이다.

나와 내 주변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한번더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작업을 위해

구상해 보면서 드로잉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샘솟아 졌다.

그리고  작가처럼 나도 누군가에게는 행복을 전도하고 내가 가진것에 나눔을 실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해 본다.

작가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새기고 실천할 때 내 삶의 성장시키는 기동력이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시련에 부닥칠 때마다 '힘들어도 괜찮아'외치며 내생의 주인이 되는 나를 경험해 보리라!!!!!!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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