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힘든가정형편으로 어렵고  불우한 시기를 살며 견뎌왔고 

결혼초 아이들키우며 경제적으로 힘들어 가정불화가 심했던 절은시절을 겪었던 

제 과거가 생각나서 단숨에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모든게 다 지나가리라는걸 왜 그때는 몰랐을까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는것을 왜 뒤늦게서야 깨달았을까요?

그걸 알았다면 좀 덜 힘들었을지모르는데....

그러나 그걸 알았다면 이겨내지 못했겠죠 견뎌내지 못했겠죠?

비록 지금 김원길님처럼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두 이제는 남부럽지않게 

안정된 삶을 살고있게되니 제 지나온 삶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작자님의 삶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제자신의 투정이 부끄러울정도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고비때나마다

더 큰 미래를 꿈꾸고 노력하셨던 모습에서 성공할수 밖에 없는분이구나

정말이지 보통사람들과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게다가 그자리에서만 안주하고 만족하는것이 아니라 고난을 즐기고 경쟁자를 자산으로

여기고 에너지 넘치는 열정으로 똘똘뭉쳐 이루어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돈을 줄것이 아니라 돈버는법을 알려주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은

그어떤것보다 값어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원길님이야말로 진짜 부자라는 생각이듭니다

또 번돈을 움켜쥐고만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베풀줄알고

또 자기자신에게두 멋진 취미생활을 하며 맘껏 누리며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연하고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깐요.

즐길줄아는 당신이 진정한 승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돈을 쓸줄 알아야 더 멋지다고 생각해요.

세금도 많이내고 기부도 많이하고 ㅎㅎ

저두 노력해보려구요.

지금 제가 하고있는 사업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즐기다보면 저두 모두가 본받을수있는

사람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우뚝 서 있을것이라 믿고 달려볼랍니다.

쌓아둘려구 돈을 버는게 아니라 멋지게 쓰기워해 저두 힘껏 날개짓해보렵니다.

행복이란 꼭 성공을 해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살고 즐기며 만족하는지에 그여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만된다면 바이네르의 직원이 되고픈 한없이 부러운 사장님과 회사더군요.

그런곳의 제품이기에 고객만족도 역시 최상일수밖에 없을듯합니다.

두구두구 읽고 또 아이들에게두 권장하고픈 책입니다.

현재 아들둘다 군대에 가있는데 한권씩 꼭 보내려합니다.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않은 젊은이들이 꼭 읽어보고 더 큰 소망과

희망의 불씨를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지금까지의 열정과 에너지 늦추지마시고 더 많은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분이시니 언제나처렴 그자리에 계셔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