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기교도 없이 담백하면서도 일상적인 언어로

우리 가슴에 잔잔한 물결을 남기는 주옥같은 128편의 시

(네잎 클로버)

들판에서

네 잎 클로버를 찾은 적이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마음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대 생각이

행운이니까요

과수강의를 하며

과원 조성시 초생재배로 클로버 식재를 권하며

클로버에 대한 스토리를 많이 수집하고 있습니다.

네잎 클로버를 생산하여 스타벅스에 납품하는 농업인

나폴레옹과 연관된 행운의 기원

클로버 종자구입요령.....경기농자재 신청

제주대학교에서 방사선육종으로 종자 시도

과수원에서의 초생재배시 유리한점 설명

 - 충분한 토양수분 유지

 - 유용미생물 증식

 - 응애, 미생물의 격리 수용

 - 뿌리 혹박테리아의 작용으로 질소고정 생산

 - 과수원 제초노력 절감에 따른 경영비 절감 등 등...

네잎 클로버 번식방법 등......

강의시마다 행운과 행복의 의미를 설명하며 친해진 클로버 이야기에

위 윤보영 시인의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시집에

3번째로 소개된 '네잎 클로버'도 교재에 삽입하여 활용 할 예정입니다.

일상생활에 느끼는 소소한 감정을 표현한 시집이기에

정말 강추하고픈 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