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벽두부터 나의 정신을 번뜩이는 열정을 발견하였습니다.

머니 테라피....  테라피라는 단어 자체도 자주 접하지 않는 낯설 어휘에서 다소 어색한 느낌도 들었지만 책을 펴고 한장 한장

읽어가는 시간에서 감동에 느낌이 전율을 흐르면서 내가 접하고 있는 각 단원마다의 소소한 내용들에서 흥분을 자아내기도 했

다.......

과연 "테라피"라는 단어가 이 책에서 어떻게 대변 할 수 있겠는가 하는 반신 반의하는 맘이 첫장을 여는 기분였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 속에서 많은 반성과 교훈과 삶에 지혜를 닮게 되었다...

조성목 저자가 이 책에서 접하고 공유하고 싶었던 영역은 가히 감탄 그 자체이다....

그 많은 분야를 섭렵한 광범위한 부분에 첫번째 감탄하고

그리고 각 단원마다 박스속에 펼쳐지는 우리 실상에서의 사례를 하나 하나 접하면서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실 체험 사례들은 약이 되고 또 약이 되는 두번째 그것이였다...

한번만 읽고 책장에 꽂아 놓아야 하는 그런 책이 아니고 정독하고 또 정독해서

나 또 나를 아는 주변에서 이러한 불미스런 일들이 없어져야 할 것이 이 책을 읽는 세번째 의미로 인식했다...

물론 경제적으로 있고 갖은자들은 많은 부분이 간과되는 부분 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는 일상 생활에서 경제, 복지 등 사회 전반적인 삶 구석 구석에 까지 지혜를 찾을 수 있는

 "가이드"역할을 여기서 찾을수 있었다.....

살면서 지도서로 기준서로 삼아야 할 부분이 이 책에 엄청 많게 담겨져 있었다....

저자의 능력에 다시금 존경하며 이렇게 다방면의 자료를 섭렵하고 있다는 부분에 나 또한 흥분을 감출 수 없었으며 조은 삶에

귀감이 되는 책을 여기서 만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난 오늘도 한땀 한땀 바위에 정을 가지고 깊숙히 새기는 맘으로 정독하고 또 정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