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쇼핑을 하다 힘들어도 괜찮아 라는 책을 로켓배송으로 주문해서 읽게 되었다. 인자하게 웃고 있는 포근한 인상의 아저씨는 구두브랜드 바이네르의 CEO이셨다. 나는 힘들어도 괜찮다라는 제목이 나를 위로해주는거 같았다. 나도 정말 힘이 드는데 누구에게 말은 안했지만 나도 정말 힘이 드는데 이 책이 나를 위로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쓱 책을 보다가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되었던 것은 그의 봉사정신이었다. 어떻게 100억을 봉사하는데 쓰실 수가 있을까 나는 천원짜리 한 장도 타인에게 인색한사람인데 말이다.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건 작가의 삶이 그러했기 때문인거 같다. 나는 힘들면 힘들지 괜찮지만은 않았던 인생이었지만 작가는 힘들어도 괜찮은 일들이 자꾸 생기는 작가의 말처럼 정말 축복 받은 삶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축복은 교회다니면 오나? 나는 책을 읽고 축복은 노력과 끈기에서 온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끈기와 노력이 아니었을까 작가의 가장 큰 자산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집념 노력 선한 마음가짐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그의 인생은 힘들어도 괜챃은 인생으로 완성되지 않았나 싶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나도 힘들어도 괜찮아를 외칠수 있을까 그의 삶이 인생이야기가 나를 조금씩 치유하고 있는거 같았다. 나도 힘들어도 괜찮은 인생을 살아보며 다른이 에게 이 책을 소개해야 겠다.

나호영: 010 4397 7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