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입니다.

연말에 이어 새해까지 혼란스러운 시국이 계속되며

국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때인데요

특히 얼마 전 TV프로그램을 빌어 박근혜 대통령과 그 일가,

그리고 육영재단을 둘러싼 이슈가 큰 화제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죄로

과거 실형을 선고받은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씨에 대해

법원이 재심을 추진한다고 하여 화제인데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공공의 적'을 저술하신 바 있는

법무법인 '청호'의 대표변호사 남오연 변호사님이

이 사건의 변론을 맡겠다고 나서셨다는 소식입니다.

남오연 변호사님의 저서 '공공의 적'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정의의 실천을 위해 변호사들이 변해야 한다는 점과

공유변호사 제도의 필요성 등을 이야기하셨는데요

개인의 힘만으로는 진실을 밝히기 힘든 사건인 만큼

법원, 검찰, 변호사의 법조 3륜이 용기를 내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시며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하셔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도 소개해 드립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900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