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끊임없었던 겨울도 바야흐로 종착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직 봄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다소 매섭지만

이 추위가 진정되면 또다시 아름다운 봄이 돌아오겠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도 최근 멋진 소식이 한 가지 있었는데요

강한 친구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시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님의 편지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 어떤 일로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께서

그간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특히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을 기회에서 다소 소외되어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끊임없이 책을 기부해 오신 데에 대한 감사의 편지였군요!

대한민국 국군은 주변국 정세의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히 지켜나가고 있는 보루와 같은 존재인데요.

이런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군 장병들은 사회에서 다소간 소외되어

인문학적 지식과 지혜를 흡수할 기회가 부족해

결과적으로는 군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국군 조직의 현실을 직시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사장님의 장병들이야말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신념이야말로

꾸준한 군부대 도서기부활동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렇게 권선복 대표님을 비롯한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 많은 분들의 행동으로

육군 GOP와 격오지 등지에 '북 카페'가 개설되고

'책 읽는 군부대 운동' 등이 몇몇 부대를 거쳐 다양한 군 부대로 확산되어 나가고 있으니

책을 매개로 전파되는 선한 영향력의 힘에 놀라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계속해서 퍼저나가면서 대한민국의 가장 외진 곳에서 나라를 수호하는

군 장병분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흡수하고 군 조직의 발전을 일궈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