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형배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말에 따라 고등학교-대학교입학-대기업 취업까지 한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그러다 29살인 올해, 잘 다니던 회사에 퇴직서를 작성하고 마지막 괴테루트를 걷는 여행을 했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겪었던 많은 생각과 에세이, 청춘에 대한 조언, 그리고 괴테의 삶과 여정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을 여행과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미비하지만 원고를 보냈고, 직접 보고 작성한 제 블로그 글(http://moderntimes.me/221015681828)도 보시고 내용에 적용하고자 하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도 적었는데 청춘에게 도움이 되고 제 자신에게도 성장이 될 수 있는 책을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책 내용을 요약하면 괴테가도에 위치해 있는 도시에 대한 소개와 직접 다녀온 에세이, 사진을 통해 청춘에게 200여년 전 괴테가 어떠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제 에세이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청춘여행 에세이입니다. 책 작성을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니고 미비한 글이지만 80만명 이상이 다녀간 여행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고 취업실패로 대학원 진학 및 대기업까지 다닌 직장인으로써 분명 청춘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후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