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 라는 책은 바이네르 대표이사 김원길 대표가 18살에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여 제화공으로 시작을 해서 역경을 극복하여 이겨내고 사업을 성공하여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있는 그대로 쓴 책이다.

이 책을 접한 계기는 군생활 중 추천을 받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초반부분 prologue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라며 시작을 하며 자기 인생의 축복을 크게 5가지로 나누며 축복의 그 목록들을 설명해주며 시작이 된다 책 초반부분을 읽다보면 이건 축복을 설명해주는 것보단 돈이 많은 사람들 흔히 부자들의 인생 자신이 돈이 많아 이런 취미 생활이 가능하고 즐기면서 나눔도 실천한다며 그래서 이러한 삶을 사는 자신은 축복 받았다 라며 자랑하고 싶어 쓴 책인가 라며 의문점이 들고 흔히 태어날 때부터 돈이 많게 태어나는 사람 즉 요새 흔히 말하는 금수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prologue가 끝이 나고 책의 내용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나서는 읽을수록 점점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힘들어도 괜찮아 라는 책의 저자는 금수저가 아니라 전형적이 자수성가형의 성공자이다. 어렸을 때 가난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아가 일을 했다. 중졸의 졸업장만으로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기란 정말 어렵고 힘들었을거다 아니 그보다 어린 나이에 또래의 다른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때 구두를 만드는 구두장이 되는 일조차도 나로서는 시도를 못할거같은 어렵고도 대단한 일이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너무 가난해 고등학교를 진학 실패 후 18살이란 어린아이에 기술을 배우러 서울로 상경하여 많은 고난과 시련에 부딪히면 포기하고 이제 그만 내려갈까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 책의 저자는 한번 뿐인 인생인데 책의 제목처럼 ‘힘들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실패라는 위기의 순간을 자신이 발전하고 성공으로 가는 성장통으로 여기며 역경과 극복, 성공, 나눔, 행복이라는 인생의 5단계를 통해 저자의 힘들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행복한 성공의 시간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였다.

이 책은 초반의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초반의 지루함은 곧 한 남자의 구구절절 기승전결이 담긴 짜임새 있는 성공 스토리로 이어지며 지루함은 온대간데 사라지고 책을 가까이 하지 않던 사람이더라도 쉽게 읽으며 빠져들 수가 있다.

나는 특히 책속 저자가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정신과 열정 끈기로 성공을 만드는 모습들을 보며 사소한 역경에도 쉽게 포기하는 나 자신에게 반성과 자극이 되었다 나는 현재 22살이라는 나이 뭐하나 이룬거 없이 군대에서 하루하루 허투루 라도 빨리 보내려고 하고 있는데 저자는 나보다 어린 18살이라는 나이에도 사회 초년생으로 당당히 발을 들여 기죽지 않으며 구두공이라는 일을 맡아 성공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과 용감함을 배워야한다 지금은 군대라서 나중에 전역하고가 아니라 지금 현시점 군복무를 하고 있는 지금부터 저자의 좋은 모습들을 배울 것 이다.

누구나 힘든 시절이 있지만 어떻게 극복하느냐,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실패를 기회로 다시 일어서서 성공할 수도 있고 그대로 좌절할 수도 있다.

그 힘든 시절에서 이겨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도 이제는 저자처럼 힘든 역경을 겨내고 극복한 것으로 끝이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수 있게 하는 멋진사람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