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좌절과 절망적이고 헤어나지 못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꿋꿋하게 오뚝이처럼 일어선다.

이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꾸는 이에게 가능하다. 꿈은 내안에 담겨있는 희망의 손길이며 갈망이다.

이것이 우리를 삶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끈다. 

“힘들어도 괜찮아.” 김원길 대표의 삶이 그러하다. 

역경을 이겨낸 승자의 삶!

겸손하게 자신의 삶을 기부하는 모습에서 사회적책임을  느끼는 기득권층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은 멋지게 쓰기 위해서다.” 라는 말.

누구나 성공했다고 나눔을 실천하지 않는다.

그는 나눔에서 자신의 존재가치와 기쁨을 누린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이 아닌 함께 나누는 삶에 기쁨이 있고 그러기에 행복이 주어지는 삶.

그런 이들이 많아지는 삶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지 않을까?

평소 게으름이 많은 나 자신에게 성실이란 단어와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되는 이유가 이 책 속에 있다.

그리고 나에게도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시작이 되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