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는 우리 모두의 인생 지침서

도서 “힘들어도 괜찮아”는 1)역경, 2)극복, 3)성공, 4)나눔, 5)행복이라는 김원길 대표의 인생 여정을 명확하고 진솔하게 엮은 책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꿈을 꾸는 데서부터 시작한다고 보았다.

현실은 바로 꿈 꾸어 왔던 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가 성장하는 것은 직원들을 일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15년 근속한 직원에게 사장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회사, 요트를 한강과 청평에 구비하여 놓고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회사, 승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 이런 환경에서는 회사가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책 속의 김원길 대표 모습은 밝은 옷과 웃는 얼굴들이다.

몸의 자세도 곧고 유연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본적인 모습은 업무에 영향을 주고 대외 고객 관계에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서 기업 발전에 기여한다고 본다.

인생을 자기 앞에 놓인 사다리를 오르는 것으로 보고 중간에 그만둘 것인가, 계속 올라 정상에 설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는 의견에 감동 받았다.

모든 일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불경기로 우리나라 사회는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불경기는 항상 있는 것!

김원길 대표는 “불경기는 없다”라고 보았다.

사업한지 26년 동안 한번도 불경기가 없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직원들과 불경기라는 전제하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회사에서는 금기어로 삼았다.

항상 연구 개발해서 세상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면 불경기는 멀리 도망간다고 김원길 대표는 믿고 실천하였다.

존경 받는 기업을 위해서는 “나눔과 베품“을 미덕으로 알고 실천하는데 있다고 보았다.

매년 20%씩 성장함에 따라 사회 공헌액도 꾸준히 증액하였다.

나는 2013년 김원길 대표를 만난적이 있다.

그 때 6억 5천만원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쓰겠다고 하였다.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여겨졌다.

그 당신 매출액이 200억 정도 였으니 상당한 금액이다.

그런데 올 사회공헌 금액이 10억원이라고 하니 꾸준히 증액한 것이다.

책의 내용 중 좋은 생각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시간이 지나면 그만이다.

뒤로 미루면 성공도 뒤로 미루어진다는 것, 평범한 하지만 진실이다.

회의 하면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그 자리에서 지시하는 모습이 마음에 쏙 든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는 말은 전혀 불가능한 일도 목표를 정하고 한 발 한 발 걸어가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러한 양서는 성장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읽어 근면한 국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게도 감사드린다.

명준욱(010-5286-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