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변호사님의 추천으로 책을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드문데,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스스로를 축복받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인생을 즐기고 산다면 인생에서의 성공도 거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자 김원길 대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만 돈을 잘 쓰기 위해 버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베풀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가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우리나라가 조금 더 풍족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는 뜻깊은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