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종도에서 외국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사는 3년차 주부입니다.

지난해 아버님 생신 때 바이네르 신발을 사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만날 때 마다 신발이 편하고 좋다고 말했습니다.

서점에서 바이네르 글을 보고“힘들어도 괜찮아”를 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 남편과 몇 번을 읽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불황이라 죽지 못해서 산다고 말합니다.

㈜바이네르는 불황을 극복하는 지혜와 용기로 그런 말을 못하게 했습니다.

김원길 대표는 꿈꾸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판단하고 부딪혔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자기발전을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저의 남편이 밤이 새도록 끙끙거리면서 학위논문을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표님처럼 논문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경험으로 받은 박사학위가 진짜입니다.

가난을 극복하고 눈치와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달성한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행복 경영전도사로 효도잔치와 국군장병 해외여행지원, 청년창업 멘토 등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은 모든 기업인들이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남편도 김원길 대표님처럼 운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원길 대표님은 이순신장군처럼 화폐속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공부하는 열정과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편안한 신발이 될 것입니다.

좋은 책과 편안한 신발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바이네르 발전과 대표님의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8.8.6. 연종도에서 강지영(010-4697-7033)

* 729번으로 올린 글 중에 전화 번호가 틀려서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