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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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조직, 사회, 국가의 리더가 되고 싶어 한다. 허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죽기 살기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1퍼센트도 되지 않을 것이다. “힘들어도 괜찮아”의 저자 김원길 대표님은 자신을 요즘 흔히 말하는 “흑수저”라고 표현하며,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이 책은 김원길 대표님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공한 후의 자신의 풍족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는 희망을 가지게 만든다.

책 속에 김원길 대표님은 구두 만드는 사람으로 시작하여 구두의 품질을 검사하고 상품화 시키는 사람, 구두를 판매하는 사람, 구두회사를 경영하는 사람 등 모든 구두 관련한 직종을 경험하며 노력하고 성공하고 또한 실패도 경험한 그런 사람이다. “흑수저”로서 김원길 대표님은 누구보다 쉬지 않고 또한 엄청난 노력으로 구두를 만들었으며 팔았으며 경영하였기에 지금의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신다. 또한 김원길 대표님께서는 불경기라는 말을 금지어로 지정하였으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맞추어 성장해나간다면 불경기란 없다고 한다. 이로인해 나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이기심에 사로잡힌다면 발전해 나갈 수 없다. 고객들이, 사람들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맞추는 것 그리고 변화하는 원츠에 맞추는 것, 리더란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책을 읽은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죽기 살기로 노력하면 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못할 것 하나 없다. 영혼을 담아 최선을 다해라 그러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