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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괜찮아' 서평
서선교  ssk3360@naver.com 2018-09-26 206
김원길 대표님께서 우리 72보병사단에 와서 강의를 해주시고 가셨다. 그리고 책을 선물을 해주셨다. 책의 타이틀은 "힘들어도 괜찮아" 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Underdog) 약자가 "영혼을 담아 최선을 다할 때 명작이 된다" 라는 메세지를 주는 아주 감동적인 책이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감동의 순간을 강의와 책으로 접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흔히 사람들은 "이정도면 됐지"라고 자기만족 (Complacency)이 차 오를 떄 마다 저자, 김원길 대표님은 더 힘들고, 모험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도전과 함께 오는 시련과 실패에서 다시 일어서는 김원길 대표님에게서부터 짧은 책속에서 수많은 교훈을 배워간다. 그리고 내가 감동받은 내용을 조금이나마 다른 독자에게도 공유하고자 이 글을 남긴다. 

김원길 대표님은 책을 인생의 5단계로 표현하셨다. 역경(Hardship)-극복(Overcome)-성공(Success)-나눔(Share)-행복(Happiness) 으로 표현된 감동의 실례들을 다 옮기기는 힘들기에 이 책을 일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이 감동의 책에 맛보기를 도와주기위해 몇가지 인상 깊었던 것을 나누고자 한다. 

중졸이라는 역경 속에서 공부는 커녕 일을 하여 돈을 벌기위해 멀리 고향을 떠나는 김원길 학생. 그는 양화점을 하시는 작은 아버지의 제안으로 구두일 을 하게 되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서울로 간다. 그리고 그의 시작은 굶주림을 모면하기 위해 정말 하기 싫은 일도 마다 않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지만, 이 후엔 기술 하나로써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보단 모든 것에 충실히 해내여 주위의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리더이다. 그 중 감격 깊은 것 세가지중 하나는 역경이다. 그리고 나머지 둘은 역경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역경.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케리부룩을 대표로 구두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다. 항상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그에겐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다. 여성 구두 기술자임에도 불구하고 남화를 만들기위해, 그리고 동의하지 못하는 공장장을 설득하면서, "나가서 꼭 성공하겠다"라는 말을 지켜야하는 그 무거운 책임감을 어깨에 지고 70일 밖에 남지 않은 이 기간에 정말 죽어라 꿰매고 다듬고 또 꿰맨 김원길. 결과는 3위 (동메달). 겨우 설득했던 사장님의 실망, 금메달을 휙득하면 펼치려 했던 홍보계획의 실패, 무엇보다 중요한 동료 및 직원들의 꺼려함,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좌절감이 하늘에 구멍이 난듯 소나기처럼 왔다. 이 역경을 디딤돌로 삼아 그는 또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기술자로써 최고가 되가고 있었다. 그러나 때 당시의 편안함 (Comfort zone)을 떠나 생산관리로 떠난 김원길 기술자. 월급을 70% 나 줄이면서 다른 부서에서 더 배우기 위해 포기하며 더 큰 것을 얻게 된다. 

극복. 케리부룩의 회사에서의 찬란한 경험과 회사의 이득을 올린 그에게 다가온 시련. 유언비언 끝에 몸과 마음을 헌신해온 회사에서 수년간 쌓아온 신뢰를 잃어버린 그는 사직서를 내어 다시 내려놓고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이탈리아로 구두 박람회에 간다. 그리고 자신이 믿고 팔수있을 구두회사 2000개 업체 중 1개를 찾아내어 협상까지 겨우 이뤄낸다. 내가 표현한 김원길 대표님의 극복은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이렇게 극복을 얻기 위해 그 사이에 수많은 역경을 격어왔기 때문이다. 

바이네르와 협상한 이후에도 제 시간에 원활한 수급을 위해, 라이선스 판매권을 취득하기 위해, 또 품질로써 다시 한 번 신뢰를 얻기 위해, 수많은 오차를 격어야 만했다. 사업을 해온 아버지를 봐왔던 나는 직접적 고통을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그 가족이 어떤 과정과 시련을 격는지는 간접적으로 알고 있다. 실질적으로 격은 김원길 대표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괜찮다. 힘들어도 괜찮다. 그리고 또다시 기회가 왔을 때 평소에 쌓아왔던 신분 및 신뢰로 바이네르를 인수하게 된다. 이 극복의 에피소드를 보며, 여러가지를 느낀다. 그중에 제일 강한 느낌은 이것이다.

정말 티끌 모아온 신뢰와 피땀의 노력이 나중에 큰 '바이네르' 라는 태산을 만든 것이 아닐까? 

나눔. 다른 부자와 다르게 가족과 같은 그의 회사원들, 고향 및 국가방위에 힘쓰는 군인들, 그리고 사회공동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그는 나누고 있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가치 있게 표현하였냐' 에 따라 정해지듯, 그는 매년 여러가지 사회봉사에 참여한다. 그리고 나눔에 행복을 우리와 함께 공유하며 행복을 두 배, 세 배, 아니 열 배, 백 배 늘려낸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었다. 그리고 이 독후감으로 통해 김원길 대표님께 여쭙고 싶다. 그가 항상 더 배우고 더 나누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원동력이 무엇인지 말이다. 사람은 가지면 더 가지고 싶고, 행복하면 더 행복해지고 싶고, 이루면 더 이루고 싶은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우리 돈속에서 만나요~". 그 의미와 이유가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그러나 이책의 마지막 장을 접으면서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 아마도 저자가 아직까지 공유하지 않았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여쭙고 싶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나누고, 행복해 하려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사람들이 세종대왕 한 장, 신사임당 한 장,그리고 김원길 한 장씩 지갑에 넣었을 떄 무엇을 기억할까? 설날과 추석에 오고가는 김원길 한장은 어떠한 이상을 가지고 살았던 것인가?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애국심인가? 그냥 행복의 나눔꾼인가? 다른사람들의 희망을 나눠주는 희망꾼인가?

"김원길 한 장은 이 세상에서 수많은 오차와 행복과 슬픔, 역경, 그리고 역경의 갈증이 해결했을때의 희열들을 무슨 이상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일까?" 그저 돈속에서 만나기를 원했던 것일까? 아마 그것보다 더 큰 목적이 있지 않을까? 그의 삶을 이끄는 목적이 무엇인가? 

아마 저자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할 때 알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김원길 대표님의 책은 또 따른 감동의 책으로써 그저 도서관에 한자리를 메꾸어 갈까? 김원길 대표님의 2편을 기대하며 이 글을 줄인다. 

서선교 010-3445-6502
힘들어도 괜찮아 서평
권민성 서평 힘들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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