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치원생 아이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다. 육아에 치이고 삶에 치이고 어느날 사촌 동생의 추천으로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내 아이가 이런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램들이 많이 생기는데 바이네르 대표이신 김원길 대표의 삶을 보고 우리아이도 이렇게 성실하게 바르게 듬직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얼른 일고 있는데 아이가 엄마 뭐해 라고 묻길래 앉자서 너도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줬다. 내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지금 이 혼란한 세상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이 책은 필독서로 선정되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모습 그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살아보니 열심히만 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더라 그런 의미에서 대학도 안나온 흙수저이셨던 대표님의 삶은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된다. 우직하게 노력하니까 결국은 된다는,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은 꼭 된다는 그의 삶이, 그의 삶이 가장 인상깊었다. 더욱더 멋진 사람이 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른 이들처럼 그의 길을 축복하며 은총이 함께하길 바래본다.

김기하 010 8496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