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를 읽었습니다..

“힘들어도 괜찮아”

선배님의 추천도서로 권유 받고 저물어 가는 가을날씨에 독서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습니다.

가끔은 독서를 한다고 하지만 자주 접하진 못했기 때문에 더욱더 흥미를 가지고 책을 잡았습니다.

오랜만에 깊은 인상을 받으며 날밤을 훌쩍 넘기며 한번에 읽어 버린 귀한 한권의 책이였습니다.

표지의 사장님 얼굴에서 보듯이 넉넉한 인상으로 이 책은 김원길 사장님의 세계로 저를 땡기고 있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에 시간을 하면서 짬을 내서 읽어보는 소중한 책이여서 서문을 읽을때는 그저 가벼운 맘으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의 표현에도 초반에 딱딱하지 않은 서문이 저의 영감과 많은 일치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행, 스포츠, 요리, 노래 등등” 호감을 가지고 벌써 본문 내용으로 푹~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맘을 흔들어 놨던 부분은 김원길 사장님의 사회봉사에 대한 신념과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이 저의 맘을 깊이 깊이 흔들고 있었습니다.

“군부대나 공공기관에 초청받아 강연자로 나가는데 매년 1만명 이상의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매년 모범사병 20명을 뽑아 호주에 일주일간 연수를 보내주고, 다른 모범사병 6명에게 유럽 연수를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접하면서 저의 멘토가 여기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중학교를 졸업하고 더는 배움을 할 수 없었던 시절

서산에서 양화점을 하시는 작은아버지의 제안으로 구두일을 배우기 시작하여 구두제작의 전 과정을 단지 5개월만에 대부분 과정을 익혔고 초보의 시절이였지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수행하는 것을 보고 옆에서 같이 근무하던 선배의 조언 한마디

“원길아 너는 나이도 어린데 시골 기술 배워서 되겠니? 서울가서 서울기술 배워야지”

이 한마디는 그 목소리를 듣던 김원길 사장님이나, 지금 이 글을 읽는 저의 가슴에 “찡~~”하고 가슴 두드림 소리를 함께 느끼는 것이였을 것입니다.

저도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러한 격려의 한마디는 하늘을 찌를것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김원길 사장님이 느끼며 안으로 끓어 넘치는 정열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서울 생활이 녹녹하지 않아 시련의 시간은 길고도 험한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책으로 책으로 동행하면서

김원길 사장님께서 이 과정을 겪으면서 고뇌했던 김원길 사장님의 시간들에 같은 상상을 하며 저 또한 이러한 시련에서 이길 수 있는 역량을 배우게 하였습니다.

김원길 사장님의 젊은 날의 삶속에서 "성실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그의 삶처럼 케리부록 구두공장에서 일을 계속 이어 나가셨습니다.

참으로 근본을 인식하는 본 문에 대한 구절 같았습니다.

김원길 사장님께서는 그렇게 현장업무를 수행하면서 또 다시 찾아온 기회가 관리자로 새로운 변신을 하였고 변신되어가는 과정들이 젊은 피로 다시금 펼쳐 봐도 사장님의 과정들로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힘들어도 괜찮아” 이 책을 읽는 동안 "변화"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면서 고객의 변화를 찾아가는 모습은 김원길 사장님 전부를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김원길 사장님께서 회사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복지 부분 하나 하나는 이를 같이 공유하는 사장님이나 이 회사의 직원들 분이나, 이 책을 읽는 저희들이나 과정들이 너무나도 감미로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이 세대를 살아가는 누구나가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러한 성공을 위하여 김원길 사장님께서 정리하여 주신 말씀을 정리 해보고 싶었습니다.

1. 자기 삶을 사랑하자.

2. 자기 직업을 사랑하자.

3. 고객을 사랑하자.

4.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자.

사랑에서 긍정에 힘을 찾고, 사랑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사랑이라 정리하여 주시는 김원길 사장님의 메시지는 이책의 전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서도 자녀 교육을 수행되어지는 한 부분이기도 한  "돈을 주지 말고 돈 버는 법을 가르쳐라"를 슬로건으로 자녀의 프로골프선수로 잘 성장되어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출판사에서 멋진 책을 만들어주신 권선복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배웠습니다.

강 영 철 010-9543-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