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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괜찮아 라는 책을 추천받아서 읽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김원길 대표라는 분에 대해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결과 대단한 구두회사 바이네르의 대표입니다. 이분은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효도 잔치, 군인 해외여행 지원, 청년 창업 멘토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분은 사회봉사에도 매년 10억씩 쓰고 있다는 말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에 대하여 검색하면서 책제목과 똑같은 노래를 만들고 직접 불렀다고 해서 노래도 들어봤는데 마음에 에너지를 주고 있는 노래입니다. 김원길 대표의 학력은 중학교 졸업인데 구두 견습공부터 시작하여서 지금의 구두회사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잘 나와 있어서 성실함과 노력이 얼마나중요한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분은 회사가 어려운 시기때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보다는 직원들과 레저를 즐기며 소통을 하면서 회사의 사기를 높이고 에너지를 충전해서 업무능력을 올리는 마인드도 남다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실천해서 지금 현재 군 생활을 하면서 분대장으로써 분대가 힘들 때 분대원들과 잘 소통하여 사기를 높이는 리더십 있는 분대장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원길 대표는 기업경영도 바쁜데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동체 생활에서는 정말 본받을 점입니다. 이책은 역경, 극복, 성공, 나눔, 행복이라는 인생의 5단계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군 생활을 하고 싶어서 온건 아니지만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을 제가 참 좋아해서 입대를 한 김에 남들이 하기싫은 하기싫은 일들을 나서서 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극복해 나가면 스스로에게 '이만큼 힘든 일도 했으니까 이거보다 쉬운 일은 잘 할거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남들은 헬스장 이용권을 신청하면 얼마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럴일은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 좋은 멋진 수영강사가 되는게 꿈입니다. 이런 꿈과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 그리고 어떤 일이든 극복해 나가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로 살기를 원하는데 제가 보기엔 돈을 많이 버는 것 이 부자가 아니라 진정한 부자란 내가 직접 돈을 벌고 궁핍하지 않게 하고싶은 일을 다 하며 자신에게만 쓰는게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봉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버팀목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고 돈을 멋지게 쓰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의 목표를 다시 계획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며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 이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갈 것 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왜 이 책을 추천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중에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책 제목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화를 혹시 주실거면 현재 군 부대여서 연락 가능한 간부 연락처 남깁니다.
이재운 (010-266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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