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내기로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부딪히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늘 꿈을 품고 살아야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항상 실력을 갈고 닦기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 유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1만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달인이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1만 시간 아니 그 이상을 투자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꿈이 없이 노력만 하는 것은 고달프고,

노력 없이 꿈만 꾸는 것은 공허합니다.

꿈과 노력이 새의 양 날개처럼, 배의 두 노처럼 함께 퍼덕이고 물을 저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와중이 언제나 순탄하고 편안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강품이 불 수도 있고 물살이 빨라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내가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목표의식만 있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는 걸, 이 책의 저자를 통해 믿어보고 힘을 내려 합니다.

책을 통해 저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갈 때 한 번씩 읽어보려 합니다.

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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