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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간('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이용우  kstuve1@naver.com 2018-12-21 293
 이 책의 저자를 보면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역경, 극복, 성공, 나눔, 행복으로 정리하여 적어놓았습니다. 처음 이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책을 보고서 제가 지금가지 살아온 22년이라는 얼마 안 되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내 인생을 이 다섯 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가장 먼저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는 군에서 했던 생활을 역경, 극복, 성공, 나눔, 행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생각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군 생활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에게는 입대 자체가 역경이었습니다. 수능을 두 번 보고 조금 늦게 대학에 들어가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군대에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운동을 자주 즐겨하는 편도 아니었고, 군대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대하고 나서 다른 사람도 그렇듯이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든 환경이 새롭고, 하루하루 훈련이 제가 가지고 있는 체력으로는 버텨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언젠간 시간은 가겠지'하며 버텨냈습니다.
 입대의 힘듦을 극복하게 된 계기는 자대 배치를 받고 난 후였습니다. 물론 신병교육대와는 또 다른 환경이었지만 좋은 부뉘기 때문에 마음이 훨씬 편안했습니다. 또한, 주변 전우들과 간부님들도 즐겁게 같이 운동을 해주는 덕분에 운동에도 흥미를 붙였습니다. 그 후로 꾸준히 운동한 결과 결국 특급전사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환경 덕분에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고, 군대에 적응을 잘 하여 포상도 많이 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별 탈 없이 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나눔이라는 것은 꽤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제 성격 자체가 누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도 아니었고, 누구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을 만큼 잘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후임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저의 이러한 생각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온 후임이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솔선수범하여 가르쳐주고, 같이 다니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얘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후임이 저에게 언제나 감사하다는 얘기를 듣곤 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눔이라는 것이 힘든 것이 아니라 간단한 것도 상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눔이라는 것이 꼭 많이 가진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닌, 가진 것이 얼마 없어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남들이 볼 때 돈이 많고, 명예가 있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을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저도 어릴 때는 이러한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있었습니다. 그러나 군대에 들어오고 나서 군 생활을 다치지 않고 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하는 것 또한 하나의 성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꼭 돈이 많고, 명예가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할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남들과 함께 어울려 잘 지내는 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전우들과 같이 웃으며 지내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행복이나 성공이 큰 것이 아닌 이러한 작은 것도 개인에게는 크나큰 성공과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가지 훈련과 교육 때문에 바쁜 와중 잠시의 틈을 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귀찮을 뿐이었지만, 다 익고 난 후 머리가 순간 멍해졌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언제나 아무 생각 없이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반성을 하는 계기를 많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제가 1년 동안 해온 군 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얼핏 지나칠 수 있는 일들을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용사뿐만 아니라 긴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간부님들도 이 책을 통하여 군 생활을 한번쯤 돌아볼 수 있다면, 앞으로의 군 생활의 큰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군에 복무하고 있는 상황이라
개인연락처가 아닌 담당 간부의 연락처를 남깁니다.

010-2753-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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