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부대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였다. 도서관에서 책을 고를 당시에는 나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았을때 였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하여 멋지게 사는것 이라고 생각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의 지금 이 시대에서 먹고 사는것도 힘든데 무슨 성공이야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것 이 내인생의 성공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읽고 난 후 성공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자라는 생각으로 바꾸어준 책이다.

 

책 초반부분엔 김원길 대표님이 이렇게 써놓으셨다. '인생이란 자기 앞에 놓여있는 사다리를 오르는 것' 이라고 말하고 사다리에 높이 올라간 사람은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데 음악을 전공하면 주위의 연주를 잘하고 여러 공연에 불려다니는 주위 사람들을 보며 그저 대단하다, 부럽다 라는 생각만 했지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 라고하며 노력을 해본 적이 없었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음악의 사다리를 올라가려고 시도한적이 없고 사다리를 높이 올라간 사람을 보며 사다리를 올라갈 노력도 안하고 그저 부럽다 나도 사다리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 라고 속으로만 되풀이하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기에 아직 사다리 앞에 맴돌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음악사다리의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나는 우리나라에 살면서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그 전까지는 내가 다니는 2년제 대학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펼쳐 표지의 김원길 대표님의 학력을 보았을 때 의아해 했었다. 왜냐하면 김원길 대표님의 학력이 중졸까지 나와 있었기 때문이였다. 책을 읽으면서 김원길 대표님이 중학교를 졸업한 후 집안사정이 어려워져 열 일곱살 부터 구두 제조일을 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기업의 대표까지 이를수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직장을 다닐려면 학벌이 중요하다는것은 나의 고정관념에 불과했다. 왜냐하면 중졸의 학력으로 가난한 학생이 현재의 기업대표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김원길 대표님은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공의 열쇠는 학력과 자본에 있지 않다.' 라고 하시며 성공과 행복은 꿈과 일, 주변사람에게 있다고 하셨다. 이 부분을 읽으며 학력이 나의 성공과 행복의 조건은 아닐뿐더러 그것이 전부가 아닌 일 부분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책을 보며 성공과 행복의 조건을 충족 하려면 학력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나의 꿈을 찾아서 일을 하는것과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임을 알수 있었다. 이를 통해 나는 끊임없이 나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계획을 세우며 군 생활을 하고 그 계획에 관련된 인터넷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인접 전우와 즐겁게 군생활을 하는것 이것이 바로 나의 군생활의 성공이라고 알고 생각하여 앞으로 나에게 남은 군생활의 목표를 바꾸기로 하였다. 

 군대에 입대하면서 음악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 졌었다. 그러면서 군 생활 하는 동안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고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여 여태까지 나의 진로루트를 두가지로 짜보았다. 계획하면서 이 두가지의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을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계획에 대해 아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고민을 많이 했다. 책의 뒷부분에 '군대 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설계 하러 갑니다' 라는 부분이 있었다. 그부분에 대표님의 아들이 앞의 일이 걱정된다고 할 때마다 김원길 대표님은 아들에게 군대에 다시 가야겠다고 농담을 하신다고 하셨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아 나는 앞으로 남은 군생활을 하며 진로에 대해 질리도록 고민하고 계획을 짜서 밖에나가고나서 그계획을 실천하면서 나의 꿈을 펼쳐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책 제목을 보면서 힘들어도 괜찮아? 사실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책을 다읽은 지금은 그뜻을 이해할수있다. 지금은 힘들지라고 나중엔 밝은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이다. 이걱이 이 책이 나에게 주는 사다리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