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 노래 가사를 보면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던---』 그 춥고 배 고푼 시절에 구두로 인생을 올인 하고자 혈혈단신 무일푼 서울 상경하여 가진 고생과 시행착오를 극복 하시고 결국은 국내 제일의 컴포트슈즈 1위로 승리한 바이네르 대표이사인 김원길님이 집필하신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나약한 저 자신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답니다.옛 고사성어인 『苦盡甘來』 고생 끝에 즐거움이 있고. 『盡人事待天命』 어떠한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맏긴다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말이 김원길 대표이사님 처럼 성공하신 분들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글귀가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저로서 대표이사님의 글중 특히 감동을 받은 대목으로는
첫째로는 대표이사님은 인간관계에서 남달리 소통의 달인의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와의 소통, 사원간의 소통들을 잘하셔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임을 받고 사원들로 존경 받는 대표이사님이 안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둘째로는 대표이사님은 진정한 성공은 많은 부를 축적 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한 것을 보람되고 좋은 곳에 쓰는 것이라고 ! 그래서 인지 이사님께서는 지역의 어르신 효도잔치, 군부대의 모범병사 해외연수, 직원들의 후생복지 등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 공헌 하시는 것을 보고 또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셋째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학력· 학벌 위주이건만 대표이사님께서는 중졸임에도 한길에 목표를 두고 현장에 뛰어들어 전력을 다한 결과 구두의 명장이 됨은 결코 학벌이 중요함이 아니고 뭔가를 성취 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좋은 학벌을 가지고도 취업을 못하고있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있답니다.
대표 이사님께서는 구두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기술 양성에 힘을 쓰시는 것을 보고 이또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끝으로 저는 공직생활 31년 하고 있으며 1년 후면 퇴직의 기로에 있는 시점에 인생 2막을 어떻게 지내야 행복하고 잘 지낼 건지 가끔 생각중에 “힘들어도 겐찮아”읽고 느낀점은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熱情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김원길의 대표이사님처럼 열열한 熱情을 갖고 건강을 유지하며 건정한 정신으로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매진 할 것이며 또한 봉사에 게을리 하지 않고 즐겁게 살아 볼까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018. 9. 21 평택에서 윤종문 (010-5388-7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