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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없다>
75사단 209연대 1대대 4중대 병장 최현우
개인적으로는 꿈을 너무 크게 가지면 허황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적당히 꿈을 가지고 이뤄내면 또 더 높은 목표를 잡고 이루고 단계별로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원길 댚님의 말씀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또 목표를 이루고 싶으면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현재 군 생활 중 목표료 영어공부, 특급전사 달성, 책 50권 이상 일기, 운동해서 살 빼기를 두고 있다. 달성 한 것은 특급전사 달성, 운동해서 살빼기 이다.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이제 사회로 돌아갈 준비를 할 단게인데, 이 목표를 잡은 것을 바탕으로 큰 목표를 잡아보려 한다. 김원길 대표님의 말씀대로 목표를 크게 잡고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먼저 토익점수 900점 이상 달성, 1년에 책 100권 읽기, '와' 소리 나올 만큼의 몸 만들기가 있따. 물론 인생 목표만큼 크진 않지만 군 생활중 쌓은 경험치를 더 발전하여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고 또, 하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인지 더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표는 잡지 못했다. 하지만 찾기만 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은 이미 가지고 있다. 왜냐면 '성실하게 준비해온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세상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김원길 대표님처럼 긍정적으로 극복 할 것이다.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산다', '힘들텐데 내색을 안 하네'등 잘 이겨내는 삶을 살고 있따. 예를 들면 팽팽한 승부에서 지더라도 '괜찮아! 다음에 이기면 되지!' 이런 식으로 극복 해낸다. 하지만 그는 더 나아가 좌절을 발판 삼는다. 기능 대회에서 1등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회 개최측 준비의 잘못으로 3등을 하시고 회사에서도 평판이 안좋아져서 크게 낙담 하셨다. 하지만 그것을 발판삼아 3등을 하였기 때문에 더 올라갈 수 있고, 발전 할 수 있다고 하여 부단한 노력으로 실력을 향상 시키셨다. 이 점은 확실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주저앉아 버렸다면 본인의 가치는 더 떨어지고 피폐해졌을 것이다. 앞으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히고 치이고 좌절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그것들을 발판삼아 한단계 아니 두단계, 세단게 더 나아갈 것이다.
그는 노블리스오블리주 자세를 참 잘 갖춘 것 같다. 효도 하는 마음으로 잔치를 열어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군 복무중인 장병을 위해 여행, 색 다른 체험을 하게 해주고, 본인 회사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 시켜주기 위해 여행, 복지 등이 참 잘되어 있다. 누가 봐도 리더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보통 "가진놈이 더 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의 자세는 정 반대이다. 심지어 지금 하는 봉사, 베풂에 멈추지 않고 더 크곡, 더 많이 하고 싶어 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그것을 본받아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고 나를 믿고 따라오는 사람들에게는 신뢰와 힘을, 어려운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1달 조금 넘게 남은 군 생활 중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 처음엔 별 기대 안하고 읽었지만, 다 읽고 났을 땐 정신적으로 더 성장 해 있다고 자신했다. 배움의 자세를 버리지 않고 겸손하며 포기하지 않는것,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깨달은 것들이다. 돌아가서도 잊지 않고 곱씹으며 생활 하리.
군인이라 연락이 불가피 하여 간부님 연락처를 남기겠습니다.
한민기 010-2753-53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