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깊어가는 가을날 멋진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김원길 사장님의 "힘들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명 받은 한권의 책이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인이 되어 읽는 책,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을 이루는 책이였습니다.

요즘 젊은 저희들이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원길 사장님의 젊은 시절 중학교를 졸업하고 더 이상은 학업을 할 수 없는 현실속에서 서산에서 작은아버지 제안으로 양화점에서 구두일을 시작하였고,

손재주가 좋았던 김원길 사장님은 5개월 만에 모든걸 해 낼 만큼 열정과 손재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열정과 성실을 갖고 내 일에 임한다면 성공의 꿈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러던 과정속에서 김원길 사장님의 열정과 성실성을 보고 옆에서 바라보던 선배의 조언 한마디는 사장님의 인생을 바꾸는 역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개인의 실력보다 긍정의 마인드로 옆에서 도와주는 환경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지는 한 대목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금 새겨봐도 가슴이 찡한 한마디.

"원길아, 너는 나이도 어린데 시골 기술 배워서 되겠니? 서울에 가서 기술 배워야지"

그 얼마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충고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의 가능성도 몰랐지만 언제나 가슴 한켠에 남아 있는 그 선배의 충고는 인생 그의 인생길에서 항상 가슴에 자리잡고 용트림거렸던 것일 것 같았습니다....

서울 낮선거리에서 구직을 하면서 이어지는 한집 한집 거부당하는 일은 그 어린 시절의 맘을 읽고 있으라면,

저희들 같이 요즘의 젊은 세대들이 격는 구직난의 어려움에 동병상련함의 동질감으로 눈시울이 적셔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김원길 사장님의 젊은 날의 삶속에서 "성실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그의 삶처럼 케리부록 구두공장에서 일을 계속하여 나갔고.

김원길 사장님께서는 그렇게 현장직을 수행하면서 또 다시 찾아온 기회가 관리자로 새로운 변신을 하였고 변신되어가는 과정들이 젊은의 피로 다시금 펼쳐 봐도 사장님의 과정들로  대리 만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는 동안 "변화"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면서 고객의 변화를 찾아가는 모습은 김원길 사장님 전부를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김원길 사장님께서 어린시절의 삶을 잊지 않고, 성공시절에도 언제나 어려움이 공존하는 군인들을 추천받아 해외체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부분이나, 여러지방의 노인들을 위한 경노잔치를 끊임없이 수행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김원길 사장님께서 회사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복지 부분 하나 하나는 이를 같이 공유하는 사장님이나 이 회사의 직원들 분이나, 이 책을 읽는 저희들이나 과정들이 너무나도 감미로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젊은 저희들이 가정에서도 자녀 교육을 수행되어지는 한 부분이기도 한  "돈을 주지 말고 돈 버는 법을 가르쳐라"를 슬로건으로 자녀의 프로골프선수로 잘 성장되어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하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출판사에서 멋진 책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010-9367-9767 강영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