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오늘이 무슨요일인지도 모르며 살아가는 대학생입니다. 매 학기마다 다가오는 시험기간 평소에 잘 다니지않는 도서관에 들어가 전공서적을 공부하다가 머리도 시킬겸 나도모르게 책장으로 갔습니다.제눈에 띈 "힘들어도 괜찮아" 마치 나에게 하는 말인듯이 다가왔다 책을 들고 나는 한참동안이나 책장을 쳐다보았다.웃음을 짓는 포근한 아저씨 이사람은 고생안 하면서 살았기에 저렇게 웃으을 지을수 있은걸거라는 편견 돈이 넘처 나니깐 이런책도 출간하는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자리로 돌려놓았다.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다 다시 책의 제목이 생각났다. "힘들어도 괜찮아" 세상에 힘든게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속좋게 말하는건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자리로 들고왔다. 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재미있게 살자 내가번돈 배가 쓰면서 살자 그러니깐 내인생은 축복받은 삶이다. 맞는말이다 내가 번 돈 한번만 사는인생 즐겁게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실실웃음이 났다.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사람 역시 삶이 고달픈 사람이였구나... 요즘 말하는 꽃길만 걸어온 사람은 아니구나... 불길 돌길 흙길을 자기자신이 다듬어 꽃길로 만든사람이구나 나는 부모님 밑에서 지금 이자리에서 이 책을 읽으며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망치로 내 머리를 강타했다. 이 책의 저자 김원길대표님은 힘들어도 괜찮아 라는 말을 남들에게 말을 할 수있는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나 같은 대학생들도 무언가에 지쳐있을때 "힘들어도 괜찮아" 책을 읽으며 응원을 받았으면 좋을거같다. 010-2602-2873 여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