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들어도 괜찮아”를 읽고 성공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다. 어느 직종에서나 그렇겠지만 사람은 성실해야 한다.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성실하지 않았던 사람은 0.1%도 안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김원길 대표님은 가난이 뭔지 너무도 잘 알기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다시 가난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사람마다 성실함의 이유는 다르고 성실하다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의 조건에 성실함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나 또한 성실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에서 김원길 대표님은 성공은 쉬운 것이고 어떤 상황이든 즐길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항상 성공하기를 꿈꾸지만 막상 어떤 삶이 성공한 삶이냐고 묻는다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면 성공했다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생활을 한다면 성공했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잘 모르겠다고 말 할 것이다. 이 책에서 김원길 대표님은 성공의 정의를 “성공이란 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존경받으며 사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길원길 대표님의 삶을 책 속에서 밖에 보지 못했지만 분명 그런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우선 내가 행복하고 내 가족, 내 주변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 가족들은 건강하지 않은 편으로 병원에 자주 다닌다. 나는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의 가장 큰 가치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이들이 각자의 성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김원길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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