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괜찮아” 읽고 나서 -------

1. 책을 읽게 된 동기

소기업을 창업하여 25년째 같이 근무하는 아내가 “저자의 삶이 당신과 닮은 부분이 많다면 서 읽기를 권하여 책을 접하고 읽게 되었다.

2. 읽고 난 느낌

나와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

나도 형편이 어려워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하여 숱한 고생을 하면서 오늘에 이른 자 신이 이 책을 읽고 나니, 60년대 ~ 8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어려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저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외치는데 내가 경영하는 회사 규모는 작고 사회에 나눔의 실천은 아직 미미하지만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기에 “행복한 사람”이라고 외칠 수 있는 점이 비슷하다.

3. 이런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무한 경쟁과 심한 빈부격차, 1등주의, 개인주의의 심화로 공존보다는 갈등과 다툼이 많은 사회,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사회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가진 것이 적고 경쟁에서 뒤 지므로, 스펙이 없거나 좋지 않아서, 병약하거나 육체적인 약함이 있어 삶아 대한 참된 맛 을 모르고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는 자, 모두는 이 책을 정독하여 자신의 참된 모습(원래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찾았으면 좋겠다.

4.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다.

바쁜 세상, 홍수처럼 쏟아지는 인쇄물들, 어떤 책이 유익한 지 분간하기 쉽지 않은 현실에 서 이 책은 용기를 준다. 행복도 준다. 학력이 없고 스펙이 없어도, 지금 가진 것이 없 고 가난해도, 배경이 없어도, 지금 당장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정직하고 성실하게 인내하며 도전하면 “힘들어도 괜찮다” 의 저자처럼 길이 열리고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저자와 같은 지경에 오르지 못해도 하는 일을 즐거워하고 가진 것에 감사하면------, 그리고 자신 스스로 가진(물질, 재능, 시간 등) 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부족한 사람을 이해하며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5. 이 책, 저자의 오늘의 모습은 우리가 모르거나 격지 않은 수고와 인내, 넓은 시야와 넓은 생각, 용기와 결단력의 결과임에 찬사를 보낸다. 이 세상의 모든 것도 원인 없이 생긴 것이 하나도 없다. 이 책의 저자인 김 원길 사장님과 앞으로 이 책을 읽을 모든 독자들의 삶의 현 장에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도 있기를 바라 며 독후감을 마감한다. 우리 직원들 모두에게도 이 책을 읽게 하려고 한다.

2018. 12. 22

주영건업(주) 대표 홍 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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