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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 를 읽고
제천중학교 유용민  3456dyd@naver.com 2011-12-25 1661
 이 책을 읽고 한 번 상상해 보았다. 미래에는 어떤 모습이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작년 설날에, 막내 이모부께서 선물해 주신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던 적이 있다. 그 책에서 R=VD 라는 공식을 보았는데 이 공식은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마법의 공식이다. 하지만 난 이 책과 깊은 공감을 할 수가 없었다. 훌륭하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분들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지만 정작 나에게 맞는 롤 모델이 없었던 것이었다. 나의 꿈은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공직자가 되어서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원종 선배님’ 이 내가 찾던 그 롤 모델이었다. 거기다 제천 출신이시니 더욱 더 매료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모두 6분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난 한 분 한 분 읽을 때마다 그 분이 마치 내 자신이 된 것처럼 상상하며 읽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님)
 
 
 내가 아직 중학생이라서 주식에 대해 잘 몰라 이해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김봉수 이사장님 덕분에 대한민국 경제가 활발히 돌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또 ‘깨진 유리창 이론’ 을 새로 알게 되었는데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건물관리가 소홀해지고, 그곳은 자연스럽게 우범지대로 변하여 범죄의 온상이 된다는 이론이다.
참으로 흥미로웠다. 이 이론을 잘 기억해 앞으로 살아가는 대에 있어 유용하게 사용해야겠다.
 
 
이원종 (前 서울특별시장님)
 
 
 이원종 전 서울특별시장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또 서울특별시장과 충청북도지사으로 재임하시면서 남기신 많은 업적과 그 열정, 훗날에 내가 이런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된다면 이런 이원종 선배님을 본받고 싶다.
 
 
박재갑 (국립암센터 초대원장)
 
 
 일단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암 치료를 위해 오늘도 고생하시는 박재갑 교수님을 존경하고 싶다. 그리고 흡연 천국인 대한민국을 담배연기 없는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고생을 하시니 더욱 더 존경하고 싶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암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나도 커서 무엇을 하든 세계에서 최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상면 (자화전자㈜ 대표이사님)
 
 
 일단 우리나라가 전 세계 훼라이트 플라스틱 자석 시장의 절반을 석권했다는 것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 옛날 컬러 브라운관 텔레비전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자석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었고 만약 이것을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방관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김상면 대표이사님의 끊임없는 계발과 노력으로 인해 지금 자화전자가 세계를 짊어지고 있을 수 있 었다. 나도 무엇을 하던 간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겠다.
 
 
김원용 (세미텍㈜ 대표이사님)
 
 
 지금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적으로 1위를 할 만큼 기술력이 대단하다. 이 뒷 과정에는 세미텍 회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로 그 빛을 발하는데 걸린 시간은 1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이 10년도 되지 않은 회사가 이렇게 우뚝 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직원들과의 단합이었을 것이다. 김원용 대표이사님은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야유회에는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고 직원들끼리 서로 칭찬하는 칭찬 릴레이 제도, 또 수요일에는 가정의 날 및 동호회의 날로 정하셔서 취미생활을 다 같이 즐기는 등, 좋은 작업 분위기를 만들어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힘 쓰셨다. 다시 한 번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었던 것 같다.
 
 
오대호 (정크아트㈜ 대표이사님)
 
 
 실로 놀라웠다. 버려진 고체덩어리로부터 새로운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니 말이다. 사실 내가 초등학생 때 청남대에 가 본 적이 있다. 그곳에서 오대호 대표이사님께서 만드신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에는 솔직히 오대호 대표이사님께서 만드신 것인 줄도 몰랐었고 또 그것이 쓰레기였던 것도 알지 못하였었다. 그런데 지금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 작품 하나 하나가 얼마나 귀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정크아트, 정말 대단한 예술 활동인 것 같다. 아직 긴 예술의 역사 속에서 정크아트라는 예술은 아직 갓 태어난 신생아에 불과하지만 쓰레기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 내가 느끼기에 불필요할지 모르는 것들도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접근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매우 흥미진진했다. 내 친구들에게 이 책을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고 부모님께도 기회가 된다면 선물하고 싶다. 또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얻었고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이런 좋은 책을 우리 학교에 80여 권이나 기증해주신 이원종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를 읽고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