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입니다.

바야흐로 봄이 깊어지면서 화려하게 피던 벚꽃이 지고

새로운 꽃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 봄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께서

매일종교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책의 의미와 출판의 목표,

최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간한 신간 도서들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출판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사실인데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권선복 대표님께서는 출판이라는 일이 가진 시대적 위상,

현실 속에서의 소명을 통찰하는 사람이야말로

출판업에 뛰어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본인의 이름으로 쓴 책을 출판하는 데에 큰 벽이 있다는 사실을 직접 깨닫고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여 자신과 같이 출판을 꿈꾸는 많은 작가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겠다는 생각을 품은 바 있는 권선복 대표님이시기에

출판의 시대적 소명에 대해 남다른 통찰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권선복 대표님께서는 출판사 설립 이후 400여 종의 책을 출판한 경험을 통해

책은 '사람'이며 '인생' 그 자체라고 이야기하시기도 하였는데요~

책은 인간이 가진 내면과 진면목, 평소 잘 드러내지 않는 감정을 보여줌으로써

'인간 이상의 인간상'이 될 수 있다는 통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권선복 대표님의 출판 철학에 근거하여 행복에너지의 책은

2014년에 2종, 2015년에 3종 등 꾸준히 문화부 추천 세종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리기도 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권선복 대표님께서는 서울시에 시립도서관이 약 22개밖에 없는

현실을 꼬집으시며 도서관 설립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힘주어 강조하셨습니다.

권선복 대표님의 굳건한 출판에 대한 의지와 책의 믿음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선한 영향력이 곳곳에 퍼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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