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입니다.

풍수지리는 낡고 고리타분한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러면서도 갑작스러운 우환이나 위기에 맞닥뜨리면

혹시 조상의 묘를 잘못 쓴 게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게 인간 세상인데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신간 '땅의 유혹'을 통해

풍수지리의 본질과 중요성, 그리고 그 신비한 원리에 대해 말하신

조솽 저자님이 경인일보와의 인터뷰를 잔행하셔서 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12명 중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하여

8명이 경상도 출신으로 사실상 독점에 이르고 있는 것은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든 없든 간에 큰 흥미를 느낄 만한 부분인데요.

조광 저자님은 이런 흥미로운 사례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풍수의 신비로운 원리들은 사실 과학, 수학 공식과 같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풍수 공식'에 맞추어 큰 인물, 부자, 권력자들이 나오는 터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보여주는 부분은 또한 특히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할 수 잇는데요

또한 개발되어 사람에게 편리해진 산들은 그 대신 풍수적으로 힘이 약하고

대로변에 가게를 쓰게 되면 언뜻 굉장히 유용하게 작용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풍수상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된다는 점 등

우리의 상식으로는 조금 의아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풍수의 공식에 맞추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풍수지리는 불행을 예방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서로의 '윈윈'을 추구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풍수의 면면을 읽고

이제까지 미신으로만 치부되어 왔던 풍수지리 학문의

새로운 의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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