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입니다.

계속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 더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 들어온 좋은 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유레카 실용 영문법'을 출간하신 바 있는 유호출 저자님께서

'한빛문학 2017년 여름호' 신인상을 수상하시면서 시인으로 등단하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당선작은 '호주머니', '고독' 두 편으로 한빛문학상 이은집 심사위원님은 이 시들에 대해

"사진에 가까울 정도로 구상적인 측면과

피카소의 그림보다도 난해한 추상적 측면이 어우러져

'구추상적 작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를 내리셨는데요

또한 "삶의 고단함을 자아 성찰하며 은유와 상징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시"라며

유호출 저자님의 시가 공식적으로 문단에 등단하게 된 것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한편 유호출 저자님께선 당선소감을 통해

"나이 육십에 등단소식을 접하니

설빔을 머리맡에 개켜 놓고 일찍 잠을 청하는 아이처럼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솔직담백한 등단의 기쁨을 맘껏 표현하셨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의 무게에 짓눌려 마음 한켠에 접어둔 시에 대한 그리움과

열망을 다시금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회를 밝히시고

마지막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

영광의 기회를 주신 한빛문학 발행인 및 심사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내와 두 딸에게 이 영광을 바치고 싶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밝히셨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시인의 꿈을 잃지 않으며 작품활동을 펼치신

유호출 저자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유호출 저자님은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이후 

30여 년간 입시영어 강의를 해오셨으며

이투스, 청솔 등 유명 입시학원과 EBS 교육방송, iMBC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영어교육을 펼쳐 오셨는데요

현재는 토마스 영어연구소 대표이자 대일출판사 교재개발 전문위원으로 활약중이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통해 출판하신 '유레카 실용 영문법'을 비롯하여

10종의 수험서와 영어 교육 서적을 저술한 바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