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원초적인 감각은 뭘까요?

바록 손끝을 찌르면 "아야!"하고 느껴지는 감각, 통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통증은 가장 원초적인 감각이기에 살아가면서 몸이든 마음이든

손 대면 너무나 아픈 곳 하나쯤은 누구든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통증은 약을 사용해서 치료하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속 통증은 무엇을 사용해서 치유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어떤 종류의 대답과 위안을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힐링 에세이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가

세계일보를 통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사진: 세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203559

'마음아, 이제 놓아줄게'는 미술관 '램번트 갤러리'가 주최하여

'치유'를 주제로 한 미술전 '마음, 놓아주다'에 당선된 27명의 미술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에세이입니다.

우리의 마음속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이고, 무엇을 통해 치유할 수 있을까요?

'치유'를 주제로 한 27개의 작품을 통하여 27인의 미술작가님들과 이경희 저자님은

'자신의 마음을 놓아주는 것'이야말로 마음을 치유하는 행동의 본질이라는 말을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몸의 병으로 인해 시작된 마음의 통증

관계의 단절로 인해 시작된 마음의 통증

꿈꾸던 것의 좌절로 인해 시작된 마음의 통증

통증의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모든 상처가 낫지 않는 이유는

상처와 아픔을 끝끝내 붙잡고 있으려는 우리의 '마음'때문이라는 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잔잔한 결론인데요~

2012년 아시아문예 소설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지난해에는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에 '제 8요일의 남자'를 연재하신 이경희 작가님이

램번트 캘러리의 '마음, 놓아주다'공모전에 당선된 27명의 작가 한 명, 한 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롯이 풀어낸 작품을 통해 승화시킨 상처와 고통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에게도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해도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의 마음을 '놓아 줄'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